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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발트의 마을 스프라이트라면 골목
야간 제설차 운전사

A DAY IN NOVA NIVALIS

구스 발트

구스 발트는 밤마다 제설차를 몰아 눈 쌓인 길을 트는 운전사다. 사람들이 잠든 시간에 골목과 큰길을 돌며, 아침에 도시가 걸을 수 있게 길을 낸다. 다만 그는 길을 트고도 그 길로 누가 지나가는지는 보지 못한다 — 그는 늘 사람들이 깨기 전에 일을 마치고 사라진다.

“길은 냈어. 지나가.”— 구스 발트
01 / A LITTLE CLOSER

조금 더 가까이.

겉으로 그는 무뚝뚝하지만 다정한 구석이 있다. 말수는 적어도 남이 힘들면 슬쩍 챙긴다. 강점은 책임감 — 맡은 길은 눈이 아무리 와도 끝까지 낸다.

02 / AN ORDINARY DAY

이 사람의 하루.

그의 하루는 남들과 뒤집혀 있다. 밤이 되면 그는 찌그러진 보온병을 채우고 제설차에 오른다. 눈이 쌓인 길을 골목마다 트는 것이 그의 근무다.

ANOTHER FACE AROUND THE CORNER

이어지는 이름들.

마고 센느
북풍 부두의 어묵탕 포장마차 주인

마고 센느

북풍 부두

AT YOUR OWN PACE

당신의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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