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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오벨의 마을 스프라이트폐극장 거리
폐극장 거리의 인형극 견습 겸 소품 줍기

A DAY IN NOVA NIVALIS

미르 오벨

미르는 폐극장 거리에서 코모의 인형극을 돕는 견습이다. 버려진 물건들 사이에서 아직 쓸 만한 것을 골라 오는 게 그녀의 일이다. 단추, 천 조각, 부러진 우산살, 낡은 리본 같은 것들이 미르의 손을 거치면 인형의 눈이 되고 무대 소품이 된다.

“이거 봐요, 아직 쓸 만해요! 버리면 안 돼요, 아까워요.”— 미르 오벨
01 / A LITTLE CLOSER

조금 더 가까이.

겉으로 미르는 야무지고 씩씩하다. 어른들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기가 주운 물건의 쓸모를 당당하게 설명한다. 속은 조금 조급하다.

02 / AN ORDINARY DAY

이 사람의 하루.

아침에는 소품 주머니를 뒤집어 어제 주운 것들을 정리한다. 낮에는 폐극장 거리와 온실길, 시장을 돌며 반짝이는 물건을 줍는다. 쓸 만한 걸 찾으면 코모에게 뛰어가 자랑한다.

ANOTHER FACE AROUND THE CORNER

같은 동네의 다른 하루.

코모 리치
폐극장 거리의 거리 인형극사

코모 리치

폐극장 거리

이노 마레
그림자 벽화가

이노 마레

폐극장 거리

솔 미제레
유리 오르간 연주자

솔 미제레

폐극장 거리

AT YOUR OWN PACE

당신의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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