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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나 페브의 마을 스프라이트라면 골목
심야 라디오 사연 작가

A DAY IN NOVA NIVALIS

뮤나 페브

라면 골목의 라면가게 구석 지정석이 뮤나의 작업실이다. 그녀는 심야 라디오에 읽힐 사연을 쓴다 — 사람들이 들려준 이야기를 짧고 담담한 글로 옮겨, 로코 반즈 같은 심야 DJ에게 넘긴다. 잠 못 드는 사람들이 라디오에서 자기 비슷한 사연을 듣고 조금 덜 외로워지니까.

“그 뒤엔요? …아니에요, 말 안 하셔도 돼요.”— 뮤나 페브
01 / A LITTLE CLOSER

조금 더 가까이.

조용하고 잘 들어 주고, 밤에 깨어 있는 데 익숙한 사람이다. 말수가 적고 남의 이야기를 오래 듣는다. 사연을 들을 때 함부로 위로하지 않고, 판단도 하지 않는다.

02 / AN ORDINARY DAY

이 사람의 하루.

낮에는 잠을 자거나 리나에게서 모은 이야기를 정리한다. 저녁부터 라면가게 구석 지정석에 앉아 사연을 듣고 글로 옮긴다. 밤이 깊으면 로코의 방송에 넘길 원고를 마감한다.

ANOTHER FACE AROUND THE CORNER

같은 동네의 다른 하루.

구스 발트
야간 제설차 운전사

구스 발트

라면 골목

헤라 몬츠
은퇴한 등반가

헤라 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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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 브래스
여관 안내대 지기

넬 브래스

등불 여관 골목

AT YOUR OWN PACE

당신의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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