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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무레의 마을 스프라이트오래된 종탑길
오래된 종탑길의 잉크·물감 조제사

A DAY IN NOVA NIVALIS

사이 무레

사이는 오래된 종탑길에서 잉크와 물감을 조제한다. 그는 색을 고를 때 눈으로만 판단하지 않고, 섞은 색을 혀끝에 대듯 '맛본다'. 그러면서 "이 파랑은 좀 짜다", "이 노랑은 달다" 같은 말을 진지하게 한다.

“이 파랑은 좀 짜네요. 소금을 뺀 파랑으로 다시 섞을게요.”— 사이 무레
01 / A LITTLE CLOSER

조금 더 가까이.

겉으로 사이는 느긋하고 장난기가 있다. 색 이야기가 나오면 눈이 반짝이고, 자기만의 색-맛 이론을 늘어놓는다. 속은 조금 조심스럽다.

02 / AN ORDINARY DAY

이 사람의 하루.

아침에는 어제 남은 색들을 확인하고, 마른 것과 익은 것을 나눈다. 낮에는 손님의 주문에 맞춰 색을 조제하고, 스포이드로 한 방울씩 섞으며 맛을 본다. 손님이 없으면 새 배합을 실험하고 배합 노트에 적는다.

ANOTHER FACE AROUND THE CORNER

같은 동네의 다른 하루.

노아 킬른
시계탑 안뜰의 비둘기지기 겸 종 청소부

노아 킬른

시계탑 안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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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무게 측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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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청 계단

피피 모나
기록청 심부름꾼

피피 모나

기록청 계단

AT YOUR OWN PACE

당신의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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