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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 홀의 마을 스프라이트등불 여관 골목
골목을 살피는 조깅 친구

A DAY IN NOVA NIVALIS

위나 홀

등불 여관 골목에 묵으며, 정해진 직업은 없지만 매일 새벽 도시를 달린다. 조깅은 운동이 아니라 그녀가 밤을 견디는 방식이다. 아직 어두운 시각에 나가 골목을 돌고, 위험해 보이는 곳을 먼저 확인한 뒤 아침이 오는 걸 본다.

“거긴 안 가는 게 좋아”— 위나 홀
01 / A LITTLE CLOSER

조금 더 가까이.

겉으로는 침착하고 담담하다. 소리 지르지 않고, 놀라도 티 내지 않는다. 속에는 오래 쌓인 경계심이 있다.

02 / AN ORDINARY DAY

이 사람의 하루.

새벽 아직 어두울 때 조깅을 나가 골목을 돌고 위험해 보이는 곳을 확인한다. 해가 뜨면 벤치에 앉아 오래 햇빛을 쬔다(요즘은 이 시간이 길어졌다). 낮에는 여관에서 짧게 자고, 저녁에는 라면가게 불을 확인한다.

ANOTHER FACE AROUND THE CORNER

같은 동네의 다른 하루.

구스 발트
야간 제설차 운전사

구스 발트

라면 골목

헤라 몬츠
은퇴한 등반가

헤라 몬츠

라면 골목

넬 브래스
여관 안내대 지기

넬 브래스

등불 여관 골목

AT YOUR OWN PACE

당신의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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