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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 도미르의 마을 스프라이트라면 골목
은퇴한 오케스트라 지휘자 (라면 골목 단골)

A DAY IN NOVA NIVALIS

켈 도미르

켈 도미르는 라면 골목의 오랜 단골이다. 직업으로서의 지휘는 끝났지만, 그는 여전히 소리를 지휘하듯 산다. 라면가게에 앉아 있으면 국물 끓는 소리, 젓가락 부딪는 소리, 손님들의 말소리가 그의 귀에서 저절로 정리된다.

“지금 이 소음, 4악장 같군.”— 켈 도미르
01 / A LITTLE CLOSER

조금 더 가까이.

켈은 점잖고 유머가 있다. 나이답게 여유로우면서도, 소리에 관한 한 여전히 까다롭다. 강점은 어수선한 소음 속에서도 질서를 듣는 귀와,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태도다.

02 / AN ORDINARY DAY

이 사람의 하루.

아침에는 낡은 연미복을 걸치고 라면 골목으로 나온다. 낮에는 단골 상에 앉아 국물을 먹으며 가게 안의 소리를 귀로 정리한다. 페런과 편곡을 두고 다투거나, 아리아의 흥얼거림에 박자를 맞춘다.

ANOTHER FACE AROUND THE CORNER

같은 동네의 다른 하루.

구스 발트
야간 제설차 운전사

구스 발트

라면 골목

헤라 몬츠
은퇴한 등반가

헤라 몬츠

라면 골목

넬 브래스
여관 안내대 지기

넬 브래스

등불 여관 골목

AT YOUR OWN PACE

당신의 속도로.

소리는 직접 켰을 때만 재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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